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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rsoft라는 분야에 관심을 가지면서 이런저건 장비를 구입하고 이용하면서 일본과 대만 그리고 중국을 빼놓을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이쪽 그러니깐 Airsoft Gun, 우리가 흔히 말하는 비비탄총의 선두 주자들은 일본,대만...그리고 홍콩 그외엔 미국이겠지만 

실제 미국은 몇몇 제조사를 제외하곤 우리가 접할 수 있을 기회가 그다지 많치 않고 금액 대비 대만, 홍콩제품과 비교해서 많이 비싸다 보니 

대부분의 사용자들은 일본의 마루이 제품 유저 ...그리고 나머지 메이커 유저로 대부분 나눠 지더군요.


사진의 매장은 대만의 아주 변두리에 위치한 곳의 매장 전경입니다. 

대만의 건샵들은 나라에서 지원해주고 밀어주는 산업이다 보니 이쪽으로 상당히 발전된 모습입니다.

옛날 일본이 Airsoft 관련 산업의 OEM 공장을 한국으로 하려다 국내 법규에 걸려 대만으로 옮겼는데 그때 이후 대만이 이쪽 산업에서 

급속도로 발전한 계기가 되었다고 하는 소문이 있던데 사실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대만의 경우 사시사철 따뜻한 기온때문인지 대부분 전동건도 많이 있고 가스라이플이 많으며, 탄속규제가 최대 20j 정도이다 보니 

스나이퍼 계열으르 상당히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VFC에서 출시한 G28 입니다. 417 베이스의 장비입니다. 무게만 해도 엄청나더군요 


대만에 우리가 잘 아는 유명한 회사들의 본사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VFC라던지 WE, BOLT 등등의 회사가 대만에 소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비비탄 최대 생산회사인 BLS의 본사와 공장도 대만에 있지요


2017년 대만에서 열린 후아쇼라는 Airsoft라는 박람회에서 본 스나이퍼는 정말 사고 싶었으나 역시 가져올 방법이 ? 

2017년 마지막 12월에 이보다 더 큰 쇼가 열린다고 하니 .. 기대가 엄청나게 됩니다.


참여 업체리스트만 보더라도 손이 덜덜덜 떨릴 정도로 기대가 많이 되네요 


조금 규모가 작은 샵들은 전시를 이처럼 다닥다닥 붙어서 전시를 해뒀지만 .....종류가 다양해서 ..눈이 돌아가네요 

그리고 대만의 대부분의 매장들은 동일한 품목일 경우 소매가격이 정해져 있는 것인지 왠만한 매장에선 전부 동일한 금액으로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현금 할인 이런건 없습니다. 무조건 정가! 


그리고 잘못할 경우 국내보다 비싸게 살 수 있으니 주의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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